파비플로라(태국 흑생강)와 텍토크리신의 관계,한국 유행 시점, 태국 실제 사용, 일반 생강과 차이, 복용 가이드·주의사항
요즘 “파비플로라”가 체지방 관리 키워드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다만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은 원료 정의·지표성분(마커)·공식 섭취량·주의 대상을 먼저 확인해야 과장/오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특정 제품 홍보가 아니라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1) 파비플로라가 뭔가요?
국내에서 “파비플로라”는 보통 Kaempferia parviflora(태국 흑생강, 블랙진저, 끄라차이담) 유래 뿌리(근경) 추출물을 지칭합니다. 학명 자체가 다른 식물이며, 생강과( Zingiberaceae )에 속하지만 일반 생강(Zingiber officinale) 과는 종이 다릅니다. 태국에서는 “Krachai Dam(끄라차이담)” 또는 “black ginger”로 알려져 있습니다.
2) “덱토크리신”과 파비플로라의 연관성
질문하신 “덱토크리신”은 국내에선 보통 텍토크리신(tectochrysin) 으로 표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핵심은 아래처럼 정리할 수 있어요.
- 텍토크리신(tectochrysin) 은 Kaempferia parviflora 추출물에 포함될 수 있는 플라보노이드(메톡시플라본 계열) 중 하나로, 제품/원료의 지표성분(마커) 로 활용되는 흐름이 있습니다.
- 연구에서는 Kaempferia parviflora extract(KPE)의 주요 메톡시플라본(예: DMF, TMF 등)과 함께 **tectochrysin을 ‘마커로 검증/정량’**하는 방식이 소개됩니다.
- 국내 기사/마케팅에서는 “파비플로라 100mg에 텍토크리신이 하루 기준량(예: 0.81mg) 을 충족”처럼 설명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다만 이런 수치/구성은 제품별 설계이므로 라벨 확인이 필요합니다.
정리: 파비플로라는 “원료(추출물)”이고, 텍토크리신은 그 안에 포함될 수 있는 “성분(지표성분/마커로 언급되는 플라보노이드)”입니다.
3) 한국에는 언제부터 유행했나?
“유행”은 정확한 시작일을 하나로 못 박기 어렵지만, 공개 자료로 확인되는 확산 타임라인은 다음처럼 잡을 수 있습니다.
- 2024년 5월: 식약처 건강기능식품심의위원회 회의 결과에 **‘파비플로라추출물: 인정’**이 포함된 기록이 확인됩니다.
- 2024년 10월 전후: 원료 기업/업계 기사에서 ‘파비플로라 생강뿌리추출물(개별인정형)’ 관련 보도가 나오며 업계 노출이 커집니다.
- 2025년 6월: 식품안전나라(공식) 공지에 파비플로라생강뿌리추출물(인정번호 2025-36, 일일섭취량 100mg/일, 주의사항) 이 명시됩니다.
- 2025년 하반기(예: 10월): 대중 매체/콘텐츠에서 “파비플로라”가 소비자 대상 제품 이야기로 더 자주 등장하며 일반 인지도가 넓어지는 양상이 보입니다.
즉, 제도/원료 인정(2024~2025) → 제품화/기사·콘텐츠 확산(2025 하반기) 흐름으로 보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4) 태국에서도 실제로 “다이어트 용도”로 쓰나요?
태국에서 Kaempferia parviflora(black ginger, krachai dam)는 전통적으로 혈류/피로/소화·위장 관련 등 다양한 목적의 민간 사용이 언급됩니다.
다만 “전통적으로 다이어트 전용”이라고 단정하기보다는,
- 전통적 사용(민간요법) 은 피로/혈류/염증·위장 관련 범주로 많이 언급되고
- 현대에 와서 체지방/내장지방 연구 및 건기식 시장이 붙으면서 ‘체중/체지방 관리’ 콘셉트의 제품/콘텐츠가 커진 흐름으로 이해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예: 일본 과체중 성인 대상으로 내장지방 감소를 본 RCT 연구 등)
즉, 태국에서도 원료 자체는 널리 알려졌지만 “다이어트 전용 전통 약초”로 단정하기보단 전통적 건강 소재 + 현대적 체지방 연구/상품화로 보는 것이 균형 잡힌 설명입니다.
5) 한국 ‘일반 생강’과 무엇이 다른가요?
둘 다 생강과(Zingiberaceae)이지만 종이 다르고, 대표 성분군이 다릅니다.
- 일반 생강(Zingiber officinale): 매운맛/향과 관련된 진저롤(gingerol), 가공·열처리에서 증가할 수 있는 쇼가올(shogaol) 등이 대표적으로 언급됩니다.
- 파비플로라(Kaempferia parviflora, 흑생강): 폴리메톡시플라본(PMFs) 계열(예: DMF, TMF 등)과 같은 플라보노이드 성분군이 핵심으로 언급되고, 일부 문헌/원료 분석에서 tectochrysin도 마커로 다뤄집니다.
정리: “한국 생강=진저롤/쇼가올 중심”, “파비플로라 흑생강=PMF(메톡시플라본) 중심”으로 설명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6) 복용법
(1) 공식적으로 확인되는 1일 섭취량
식품안전나라 공지 기준으로, 파비플로라생강뿌리추출물 일일섭취량은 100 mg/일로 제시된 사례가 있습니다.
➡️ 따라서 글에서는
- “제품별 함량이 다를 수 있으니 라벨의 1일 섭취량을 우선 확인”
- “공식 자료에 제시된 일일섭취량(예: 100mg/일) 범위 내 섭취”
처럼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섭취 타이밍
- 위장 부담이 있으면 식후 섭취가 더 편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음(개인차)
- 카페인/자극에 예민하면 늦은 시간 섭취는 피하는 편이 무난(개인차)
- 무엇보다 제품 라벨의 섭취 방법을 우선
7) 주의사항
식품안전나라 공지에 포함된 주의사항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 임산부 및 수유부는 섭취를 피할 것
- 특정 질환(알레르기 체질 등) 있으면 주의
- 이상사례 발생 시 중단 후 전문가 상담
- 의약품 복용자는 섭취 전 전문의 상담
8) FAQ
Q1. 파비플로라는 유산균인가요?
A. 보통 유산균이 아니라 태국 흑생강(Kaempferia parviflora) 추출물을 뜻합니다.
Q2. 텍토크리신은 뭔가요?
A. 파비플로라 추출물에 포함될 수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으로, 일부 연구/원료 분석에서 지표성분(마커) 로 다뤄집니다.
Q3. 한국에서 언제부터 유행했나요?
A. 공개 기록상 2024년~2025년 사이에 원료 인정·공식 공지·제품/콘텐츠 확산 흐름이 확인됩니다.
본 글은 건강기능식품 원료에 대한 일반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제품의 효과를 보장하거나 질병의 예방·치료를 위한 목적이 아닙니다.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반응이 다를 수 있으며, 특히 청소년·임산부/수유부·약 복용자는 제품 라벨과 공적 안내사항을 확인하고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